한교총 회장 장종현 목사한테 공개적 축복기도 받는 이재명 대표

○ 펌글입니다.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2024.10.27 광화문 차별금지법 반대 연합 집회 도중에 광화문 애국 집회의 강행으로 혼란과 우려에 대한 내용을 제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았는데 혹시 수정이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 전광훈 목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손현보 목사님께 수차례에 걸쳐서 순서지와 내용을 알려주실 것을 요구했지만 마지막까지 진행 순서와 담당자 등 내역을 비밀로 하고 알려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가장 문제가 된 부분은 집회 마지막 축도를 맡은 장종현 목사는 한교총 대표 회장 목사로서 우리 나라를 바로 세우기를 위해서 자유 애국 우파 세력이 꼭 처벌받기를 원하는 이재명에게,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지혜를 주시고, 엘리야처럼 피할 길을 열어주시고, 천군천사를 보내셔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지켜주시고, 환란과 어려움을 피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라고 축복 기도를 했습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장종현 목사는 아파서 이번 집회에 참석을 못한다는 말을 퍼뜨려 놓고 정작 집회에 참석해서 축도를 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한 발람 선지자와 같은 사람이 이끄는 집회에 참가하여 무의식적으로 동조한다는 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일이고 이것을 끝까지 숨긴 자들의 귀책 사유일. 것입니다. 2. 이번 집회는 이재명을 지지하기 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순진한 기독교인들을 이용하려는 음모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을 축복한 장종현 목사가 축도하는 대규모 집회가 성공을 한다면 윤석렬 대통령에게 커다란 무언의 압박감을 주는 것입니다. 말로는 차별금지법 반대지만 행동으로는 윤석렬 탄핵을 외치는 것이고, 연합집회 도중에 국민대회를 진행시키면 엄청난 부담과 분리주의자 또라이라는 욕이 쏟아질 것을 누구보다 아시는 분이 그렇게 행동할 수 밖에 없도록 함정을 파 놓고 낄낄대는 모습은 예수님을 골탕먹이려던 기득권 바리새인들을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있게 국민대회 주최측의 지시에 따라주신 단결된 애국 성도들을 보고 아마 저들은 속으로 적잖이 놀랐고 당황했을 것입니다. 3.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실질적으로 기독교계와 대한민국을 이끌고 계신 분은 전광훈 목사님이신 것을 저들도 부인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다만 비주류라고 애써 무시하고, 전광훈 목사님이 욕을 한다는 핑계를 대며 속된 말로 개무시를 하는 기독교 주류라고 자처하는 자들의 옹졸한 처사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커다란 징계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전광훈 목사님의 절규와 수없는 경고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광화문 애국 세력과 연합 집회를 같이 하자고 손현보 목사님이 전광훈 목사님을 수차례 방문하셔서 제안을 하셨고 전광훈 목사님이 수락을 하셔서 공동집회를 개최했으면 짧은 시간이나마 발언의 기회를 주든지 아니면 본부석에 초대를 해서 자초지종 상황을 설명하고 간단하게 손 인사라도 할 기회를 주는 것이 도리인데 완전 개무시를 하고 오히려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나오지 말라는 요구를 하면서 자기들은 고도의 정치적인 행사를 만들어서 광화문 애국 세력도 자발적으로 참가해서 이재명을 지지하는 것처럼 속이려고 한 것입니다. 4. 전광훈 목사님은 계속 방송하시면서 연합 집회 내용이나 진행 과정을 보시고 "이것은 아니다."라고 판단되시면 집회 중간이라도 국민대회로 전환하시겠다는 말씀과 제대로 하라는 경고를 계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주최측은 이마저도 무시했고 전광훈 목사님은 경고하신 대로 설교가 끝나고 헌금 시간까지 기다리셨다가 국민대회로 전환하신 것입니다. 아마도 전광훈 목사님께 우호적이셨던 대부분의 성도님들과 참가자들은 저들의 파놓은 함정에 빠져서 전광훈 목사님을 욕하고 비호감을 강하게 표현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깨어있는 소수의 용사들만 있으면 언제든지 멋지게 역전시켜 오셨고 이번 일도 멋지게 역전시켜 주실 줄 믿습니다. 다만 이글을 읽는 애국 성도들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장종현 목사가 이재명을 어떻게 축복 기도를 하는지 꼭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급하게 글을 쓰다보니 오탈자와 표현이 거친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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