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파괴 교회 건립
예수님의 현신 ㅡ (2023.3.26.)펌글임.
♤ 구약시대 성전
♤ 신약시대 교회
예수님은성전의 주인이신 당신이 직접 이 곳에 찾아오셨으니, 그림자인 건물은 돌위에 돌하나라도 다 없애버리시겠다고 예언하셨습니다.
즉, 구약의 그림자인 성전을 파괴시겠다는 예언을 실현, 성취시키셨습니다.
마태복음 24장 1~14절 : 성전의 주인이신 예수가 이 땅에 왔으니 이제 구약시대 성전은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예수님의 ‘마지막 날들’ 에 관한 예언은 자신의 공생애를 불과 사흘 앞둔 시점에서 주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의를 지닙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 승천하신 이후 교회는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의 예배모임을 지칭한다.
교회 성장의 요소(사도행전 16장 13절)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사도 바울이 2차 전도 여행과 빌립보 교회의 형성과정을 통해서 교회 성장의 요소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기서 주님의 교회 성장 원동력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성령의 역사입니다.
2020년대 교회는 사람들의 인위적인 집단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조성된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본질적으로 교회는 하나님의 기관으로 개개인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주하는 사람들의 교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성장하려면 먼저 교회 안의 회중들이 성령의 능력에 자기를 순복시키는 성령의 역사가 교회 안에 흘러 넘쳐야 합니다. 즉, 이 의미는 성령 충만한 교회의 모습이 되어 갈 때 교회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나타내게 됩니다.
오순절날에 역사하신 이도 성령이셨고 또한 안디옥에서와 같이 회중의 결정 가운데 역사하신 분도 성령이십니다.
성령은 교회 하나 하나에게 앞으로 되어질 일에 대한 칭찬과 경고를 주시는 사역도 담당하십니다.
성령은 교회의 유기적 성장을 하는데 근원이 됩니다.
둘째, 지도자의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성장하는 교회의 이면에는 자신을 아끼지 않고 자기 몸을 하나님께 쳐 복종시킨 하나님의 사람들의 눈물의 밀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바울의 일행을 우리는 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나아갈 길을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자기를 굴복시켰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의도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교회 성장은 하나님의 주권과 사람의 복종에 응답입니다.
우리가 성서를 읽다보면 주님은 제자들을 부르실 때 책임을 지고 있는한 사람의 동역자로서 묘사하고 있습니다.
포도원의 일꾼이라든지, 사람을 낛는 어부 등으로 묘사하여 그들이 해야 할 일과 책임을 부과시켰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모습 그대로 우리는 성령의 인도 아래서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주님께 복종시켜야 합니다.
13절에서 밝히고 있듯이 그들은 기도할 처소를 찾아 애쓰는 기도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주님의 지상 과업을 맡은 지도자는 성령께 복종함과 동시에 하나님께 자기의 모습을 살펴 달라고 하는 기도의 사람이어야 합니다.
바울 일행의 헌신은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간절한 마음으로 또한 나타났습니다.
셋째, 성도들의 봉사입니다.
주님을 영접한 루디아를 볼 수 있는데요 그녀는 자기 집에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회심한 루디아가 자발적으로 바울의 일행을 대접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미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은 누구나 선한 마음으로 모든 일을 주님께 하듯 봉사하라는 명령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교회는 이미 그리스도로 거듭난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인 곳이지요 성도 개개인이 주님이 주시는 달란트를 분별하여 자기가 있는 곳에서 사랑의 봉사를 할 때 교회는 아름답게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 계신 모든 기도용사 여러분들은 교회가 아름답게 되어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교회가 성장하는 요소가 어떠한 요소가 되는가를 살펴 보았습니다.
우리 모든 교회가 주님 앞에 서는 날 칭찬받는 교회가 되길 축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 안에서 승리하십시오.
마라나타! 샬롬! 감사❤감축❤ - W.M.G. 세계 기독 여성 리더 기도운동 -대표 섬김 신소피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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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4장 1~14절 : 1절과 2절은 3절 이하에 등장하는 예언의 배경 역할을 합니다. 3~14절은 말세의 징조로서 거짓 그리스도, 난리, 전쟁, 기근, 지진, 핍박, 성도 간의 이간, 거짓된 미혹, 세력이 처음과 끝에서 거듭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와 아울러 여기에서 두드러지게 강조된 사항은 성도들의 인내입니다.
이미 예수님은 공생애의 막바지에 이르러 메시아로서의 공적 신분과 신성을 공공연하게 드러내신 바 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더욱더 노골화 되었던 대적들의 음모와 핍박에 정면으로 맞서서 그들의 위선과 탐욕을 강렬한 어조로 질책하셨습니다.
따라서 이제 대적들의 분노는 마치 도화선에 불이 옮겨진 폭약 장치와도 같이 폭발 직전에 있습니다.
이미 예수님은 자신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에 관해 언급한 바 있거니와, 이처럼 목숨이 경각에 달린 것 같은 숨 가쁜 상황 속에서 예수님께서는 이제 종말과 부활의 새로운 시작을 넘어 역사의 종말과 새 시작에 관한 비밀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제자들의 질문 속에 나오는 ‘주의 임하심’ 혹은 ‘세상 끝’ 등의 말들은 우리의 주의를 환기합니다. 사실 제자들은 아직도 지상적 메시아 왕국에 대한 열망을 버리지 못한 채 영적으로 어리석어 생각이 어두움에 싸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거듭되는 예수님의 수난 예고와 성전 파괴라고 하는 충격적 메시지를 접한 직후였던 터라, 제자들은 예수님의 재림이나 역사의 종말에 관한 뚜렷한 시각을 갖지 못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그와 같은 사건의 도래에 대한 불가피성을 은연중에 수긍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여기에서 강조점은 종말을 맞이하는 성도의 자세에 주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 예언의 말씀은 비단 제자들에게 주어진 것만이 아니라 오고 올 모든 세대의 모든 성도에게 주어졌다는 점에서 전 교회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는 셈입니다.
요컨대 성도는 마지막 날의 정확한 시일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항시 종말론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주님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 본 예언의 목적이라 하겠습니다.
이 예언에서 시사된 바와 같이 대다수 유대인은 A,D. 70년 예루살렘이 멸망했을 때 세상의 종말이 도래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환난의 시작에 불과하였습니다. 실로 산모가 아이를 얻기 위해 해산하는 고통을 감수하듯이 마지막 날 주의 재림의 순간까지 참고 극복해 나가야 할 환난과 고통이 교회사의 흐름과 더불어 늘 상존해 왔다고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자신이 재림(세상 끝 날)하는 날에는 많은 거짓 선지가 일어나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불법이 성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으리라 하였습니다. 세계 처처에 지진과 기근과 같은 천재지변도 일어날 것이라 하였습니다.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나 진리를 어지럽게 만든다.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 무수한 사람들이 살상을 당한다.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박해를 당하여 죽어가는 상태에서 함께 빚어지는 결과들입니다.
이렇게 보면 2020년대에 살고 있는 우리 성도들은 벌써 세상 끝 날의 징조들을 오래전부터 체험하고 있는 셈이 됩니다.
이제 우리가 깨어 있어 주님의 오심을 준비해야 하는지 정말 알만합니다.
성도들은 장래를 내다보는 역사적인 안목과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사는 종말론적 신앙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지역을 위해 기도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어 가는 것을 살피며 믿음에 굳게 서서 회개하길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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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양식♡(살전 1:6-10)
♧하나님께 사랑받는 교회와 성도가 되라 하십니다.♧
■사랑을 받으려면?■
첫째로, 환난 중에도 기뻐하라 하십니다.(6)
둘째로, 믿음의 본이 되어야 한다 하십니다.(7,8)
셋째로, 오직 재림의 소망 가운데 살아야 한다 하십니다.(9,10)
오늘은 성도에게 있어 거룩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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